제민일보사(대표이사 사장 김영진) 와 대한축구협회(회장 정몽규)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한
제27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이 31일 오후 5시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가운데
역대 우승팀인 대구대륜고가 디펜딩 챔피언 서울경희고를 맞아 1-1 무승부에 이은 승부차기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.
도내팀 가운데 16강에 오른 오현고가 페어플레이팀상을 수상했다.
[제민일보 2019.08.01 제8727호 7면 김대생기자 작성글 인용]
아울러 협회 김정오 회장님이 시상식에 참석하여 팀들을 격려하셨고,
협회에서 시상품 공 30개를 증정하였습니다.
제주 심판[사진 : 제주도축구협회 김효성 이사]들도 우수 심판으로 선정되어 상패를 받기도 하였습니다.